한경록이 내가 쏠게라며 사비로 파티를 열면서 시작된 터였다....

전용 132A㎡ 22억6000만 원으로....

또 와 달라는 사장님의 당근책이다....

청년도약계좌 또는 다음 달 초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청년희망적금 수령액을 일시금으로 납부할 수 있게 해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

일을 안 주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직원도 나왔다....

면적이 좁은데도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어 토지 이용에 제약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중소기업 사장 A(71)씨 사무실에 붙어있는 글귀다....

사업을 정리하거나 인력을 줄이는 카드를 검토한다....

자체 몰도 확대했지만 불만은 여전하다....

그게 기업이 한 식구였던 직원들에게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 같아서다....